핵심 요약
6월 18일 기준, A조와 B조의 두 번째 경기가 진행 중이다. 캐나다는 자국 역사상 첫 월드컵 승리를 거뒀다. 밴쿠버에서 아홉 명이 된 카타르를 6-0으로 대파했고, 조너선 데이비드가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멕시코는 과달라하라에서 대한민국을 1-0으로 꺾으며 대회에서 가장 먼저 32강에 오른 팀이 됐다. 스위스는 종반 연속골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4-1로 눌렀고,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1로 비기며 첫 승점을 나눠 가졌다.

B조: 캐나다가 역사를 쓰고, 스위스는 막판에 터뜨리다
이날의 주인공은 캐나다였다. 들끓는 BC플레이스에서 개최국은 처음으로 월드컵 한 경기를 이겼다. 카타르를 6-0으로 대파했고, 그 동력은 조너선 데이비드의 해트트릭이었다고 FIFA 매치 리포트가 기록했다. 사일 라린이 16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데이비드가 30분 전에 두 번째 골을 꽂았다. 이후 카타르는 무너졌다. 호맘 엘라민이 최후방 반칙으로 퇴장당했고, 데이비드가 전반 추가시간에 빠르게 세 번째 골을 넣었으며, 아심 마디보는 한 시간이 지나 이스마엘 코네에게 심각한 다리 부상을 입혀 들것에 실려 나가게 한 반칙으로 곧장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우위의 캐나다는 멈추지 않았다. 네이선 살리바의 프리킥, 모하메드 마나이의 자책골, 데이비드의 세 번째 골이 6-0을 완성했다고 ESPN이 전했다.
숫자가 이 순간을 액자에 담았다. 데이비드는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첫 캐나다인이 됐으며, CONCACAF 지역에서는 1930년 미국의 버트 패튼노드 이후 처음이었다. 캐나다의 6골 차는 대회 역사에서 개최국 최다 점수 차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이 결과는 캐나다의 월드컵 통산 득점을 단숨에 두 배로 늘렸다. 기쁨 속에 진짜 걱정도 있었다. 살리바는 부상당한 코네의 8번 셔츠를 관중석으로 들어 올리며 자신의 골을 기렸다.
앞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스위스는 막혀 있었다. 10여 분을 남기고 0-0이던 경기가 스위스의 폭발로 뒤집혔다. 종반에 네 골을 몰아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4-1로 꺾었고, 어린 요한 만잠비가 휘젓고 다녔다고 ESPN의 총정리가 상세히 전했다. 이 승리로 스위스는 승점 4의 캐나다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득실차에서만 밀려 2위에 머물렀다.
| B조 — 경기 | 스코어 |
|---|---|
| 캐나다 – 카타르 | 6–0 |
| 스위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4–1 |
| #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
| 1 | 캐나다 | 2 | 1 | 1 | 0 | 7 | 1 | +6 | 4 |
| 2 | 스위스 | 2 | 1 | 1 | 0 | 5 | 2 | +3 | 4 |
| 3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2 | 0 | 1 | 1 | 2 | 5 | −3 | 1 |
| 4 | 카타르 | 2 | 0 | 1 | 1 | 1 | 7 | −6 | 1 |

A조: 멕시코가 오르고, 체코와 남아공이 승점을 나누다
멕시코는 자신만의 역사를 쓰는 데 최고의 모습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과달라하라의 거칠고 답답한 경기는 실수 하나로 갈렸다. 대한민국 골키퍼 김승규가 쉬운 공을 루이스 로모의 발밑으로 흘렸고, 로모가 50분에 침착하게 마무리해 1-0을 만들었다고 ESPN의 총정리가 짚었다. 이로써 멕시코는 대회에서 가장 먼저 32강 자리를 확정한 팀이 됐다. 대한민국은 막판에 몰아붙였으나 동점을 찾지 못해, 더 긴장된 조별리그 최종전을 맞는다.
애틀랜타에서는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1로 대회 첫 승점을 나눠 가졌다. 미할 사딜레크가 세트피스—근래 그들 득점 대부분의 출처—로 체코를 앞서게 했으나, 개막전에서 열 명이 됐던 남아공이 막판에 따라붙었다. 두 결과 모두 개막전에서 패한 두 팀에는 큰 의미가 없으며, 양 팀 모두 최종전에서 승리가 필요한 처지로 향한다.
| A조 — 경기 | 스코어 |
|---|---|
| 멕시코 – 대한민국 | 1–0 |
| 체코 – 남아프리카공화국 | 1–1 |
| #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
| 1 | 멕시코 | 2 | 2 | 0 | 0 | 3 | 0 | +3 | 6 |
| 2 | 대한민국 | 2 | 1 | 0 | 1 | 2 | 3 | −1 | 3 |
| 3 | 체코 | 2 | 0 | 1 | 1 | 2 | 3 | −1 | 1 |
| 4 | 남아프리카공화국 | 2 | 0 | 1 | 1 | 1 | 3 | −2 | 1 |
한 줄로 본 하루
두 개최국이 헤드라인을 가져갔다. 캐나다는 자국 축구가 평생 기다린 승리로, 멕시코는 토너먼트 진출 1호로. 스위스의 막판 천둥은 B조를 팽팽하게 남겼고, A조의 무승부는 체코와 남아공에 숙제를 남겼다고 전체 결과가 보여준다. 이스마엘 코네에게도 마음을 보낸다. 그의 부상은 캐나다의 가장 빛나는 밤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자주 묻는 질문
6월 18일 결과는 어땠나요? 캐나다가 카타르를 6-0, 스위스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4-1, 멕시코가 대한민국을 1-0으로 이겼고, 체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1-1로 비겼습니다.
캐나다의 승리가 왜 역사적인가요? 캐나다가 이긴 첫 월드컵 경기였으며, 조너선 데이비드의 해트트릭으로 그는 월드컵 한 경기에서 세 골을 넣은 첫 캐나다인이 됐습니다.
캐나다의 결과는 어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나요? 6골 차는 개최국 역대 최다 점수 차와 같았고, 데이비드는 1930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해트트릭을 기록한 CONCACAF 선수가 됐습니다.
어느 팀이 32강에 올랐나요? 멕시코가 대한민국을 1-0으로 이긴 뒤, 대회에서 가장 먼저 32강에 오른 팀이 됐습니다.
멕시코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겼나요? 골키퍼 실수로 루이스 로모가 과달라하라에서 50분에 유일한 골을 넣었습니다.
스위스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경기는 막판까지 0-0이었으나, 이후 스위스가 네 골을 몰아쳐 4-1로 이겼고 요한 만잠비가 주역이었습니다.
A조와 B조는 지금 어떤가요? 멕시코가 승점 6으로 A조 선두입니다. 캐나다와 스위스는 각 4점으로 B조 공동 선두이며, 득실차에서 캐나다가 앞섭니다.
우려할 만한 소식이 있었나요? 네. 캐나다의 이스마엘 코네가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갔으며, 카타르의 아심 마디보가 그 반칙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저자 소개: 제임스 오코너(James O’Connor) 는 Touchline Global 의 탐사 축구 기자. 2012년 런던에서 창립된 독립 축구 보도 매체로, FIFA 거버넌스와 상업 보도, 축구의 정치경제를 전문으로 한다. 오코너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모든 월드컵을 취재해 왔다. 연락처: james.oconnor@touchline.global · LinkedIn: /in/james-oconnor-touchline · X: @JamesOConnorTG

